[자원봉사사업]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인문학 특강 ‘존재 이유, 나눔으로 완성되다. 실시 > 복지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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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인문학 특강 ‘존재 이유, 나눔으로 완성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간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11월 4일(화) 오전 10시,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인문학 특강에는

상록자원봉사단, 밑반찬수호대, 원예봉사단, 실버경찰대, 돌안돌안 인형극단,

디지털서포터즈, S+솔리언, 정리수납봉사단 등 총 4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봉사자들이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는 따뜻한 감사의 장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삶의 방향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돌아볼 수 있었다”, “오늘 강의가 마음의 쉼표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